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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는 충격에 약합니다.
PC통신을 통해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Error가 발생할 경우 본체를 두들긴다거나 무작정 해체를 한다거나 하는 사례를 쉽사리 접할 수 있는데, HDD에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 HDD는 정전기에 약합니다.
모든 회뢰부품이 동일합니다만 최근에 Needs에 의해 대부분의 전자 제품이 경박단소, 다기능이 요구됨에 따라 이를 충족하기 위해 IC류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IC는 극소량의 전압과 전류로 동작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전기는 수백 또는 수천 볼트(V)의 전압을 지니고 있으므로 회로에 유입될 경우 치명적인 오류로 작용합니다.


■ Virus는 우리의 적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가지고 있는 불량의 원인은 Virus입니다. 주기적인 Virus 진단 및 치료만이 예방할 수 있는 길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File은 반드시 Virus Check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 전자제품은 양질의 동력을 원합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PC내부의 Power supply는 가격과 질적인 차원에서 천차만별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뢰성이 보장되지 않는 Supply를 사용할 경우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은 할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다른 장치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안정적으로 사용하는데는 부적격합니다.

이런 전원공급 장치는 정격 전압이 정상적으로 나오는듯 하나 급작스럽게 순간적으로 발생 하는 Surge 또는 Ripple(비정상 전압)의 발생 가능성이 많으므로 사용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 HDD는 습기에 약합니다.
한국의 기후은 여름에 고온다습하고 겨울에 춥고 건조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여름철에 HDD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장시간 컴퓨터를 방치할 경우는 습기에 의해 HDD가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컴퓨터를 설치 할 때 가정내에 가장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를 하시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보일러를 가동시키는 등 습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하시면 HDD를 습기로부터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http://www.sec.co.kr)

스페이서
케이스와 메인보드 사이에 간격을 둘 때 쓰는데 절연 역할도 한다. 구리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제품도 많이 나온다.
 

롱 노즈 벤치
구석진 곳에 나사라든지 못이 떨어져서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을때 유용하게 쓰인다. 케이블 타이를 자르거나, 스페이서를 조이거나, 나사를 잡을때 사용한다.

니퍼
선이나 케이블 타이 등을 절단할 때 사용한다.

십자 및 일자 드라이버
나사를 조일때 사용한다. 케이스에 주변기기를 고정하고 케이스를 열거나 닫을때 이용한다.  보통은 십자 드라이버 하나면 충분하지만 간혹 제품에 따라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케이블 타이
컴퓨터 내부를 정리할때 사용한다. 초보자와 중급자를 가늠할수있는 간단한 준비물인데 대형마트에 가면 낱개로도 판매가 이루어진다. 철물점에 가면 옆에 보는 사진처럼 컴퓨터 몇백대는 조립해도 남을만큼을 팔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장갑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갑이 필요하다. 조립시 장갑을 끼게 되면 둔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케이스의 날카로운 부분이나 부품의 예리한 부분들로 인해서 상처가 나기 쉽다. 되도록 이면 장갑을 착용하고 조립하도록 한다.

하드는 요즘 나오는 것들이 SATA방식이라 SATA케이블을 이용합니다. 또한 파워에 SATA 하드에 공급해주는 전원 케이블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모양에 맞게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SATA 를 꽂는 부분이 2개에서 4개 정도 까지 있는데 얼마든지 추가장착가능하십니다.

SATA케이블은 간혹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나중에 조립하시고 잘 확인해주세요.

CDROM은 데이타케이블 연결선을 연결해주시구요.

파워는 24핀 메인보드 전원부분과 CPU보조전원 그리고 CDROM, 그리고 SATA 전원부분을 많이 사용합니다.

정확하게 꾸욱꾸욱 눌러서 잘 장착만 하시면 됩니다.

임시조립이 끝나면 마우스, 키보드, 랜선, 사운드 파워부분을 연결해주시고

 파워점퍼부분에 금속물질(드라이버등등)로 전기적 충격을 주게되면 전원이 들어오게 됩니다. 처음 부팅을 하게 되면 CMOS를 설정하게 되는데 CMOS란 메인보드에 있는 간단한 소프트웨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가 부팅 즉 윈도우 시스템으로 가기전에 먼저 CMOS를 거치게 되면서 CMOS에서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을 점검을 받게됩니다.

메인보드에 연결되어져 있는 하드웨어들이 정상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고급유저들은 CMOS에서 오버클럭이라는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CMOS 설정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컴퓨터가 켜지고 화면에 글자가 나오면 그때부터 DEL키를 몇번 눌러줍니다. 간혹 타이밍이 안 맞아서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맞추셔서 눌러주셔야합니다.

그럼 이렇게 파란 화면에 글자들이 쭈욱 나와있지요.

안그래도 영어가 짧은데 짜증이 조금 나긴합니다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첫번째 Standard라고 적혀 있는 부분 보이시죠. 거기서 엔터치시면 하위 메뉴로 들어가게 됩니다.

시간, 그리고 연결되어진 부품들 목록이 보여지시죠. SATA 하드 CDROM 그리고 Drive A 메모리

일단 드라이브 A 부분을 Disable시켜주세요.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USB메모리라든지 외장하드를 사용하기 때문 필요가 없어진거죠.

하지만 예전부터 써오던거라 계속 나오긴하는데 얼마가지 않아 이 부분이 없어질꺼에요.

화살표키를 이용해서 Drive A부분에서 엔터를 치시고 화살표키로 Disable로 맞추어서 엔터 치시면 끝납니다.

그런후에 키보드 왼쪽 상단에 있는 Esc키를 눌러주시면 다시 첫번째 화면으로 나오게 되구요.

Standard 밑에 있는 Advanced 메뉴에서 부팅순서를 정해주어야 하는데

처음 조립후에는 윈도우를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CDROM이 첫번째로 부팅되어야하구요.

윈도우 CD가 있어야지만 윈도우 설치가 가능하겠죠.

이걸로 컴퓨터 조립 설명은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CD롬 부팅을 위한 방법은 부팅관련 메뉴에 나와 있습니다.

컴퓨터 조립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 컴퓨터는 전기적인 충격에 약하므로 정전기를 조심하세요. ^^*

(머리나 쇠붙이를 만지거나 정전기 방지용 장갑을 사용하세요.)

컴퓨터 부품들 : 메인보드, CPU, RAM, ODD(CDROM), VGA(내장형), HDD(하드), 파워, CPU쿨러, 케이스

지금부터 설명하는 부분은 케이스조립이 아니라 임시 테스트 조립입니다.

일단 메인보드를 확인하구요. CPU를 장착해보겠습니다.
CPU 박스를 뜯어서 보시면 CPU와 쿨러로 이루어져 있는데
CPU에는 양 옆으로 홈이 나있습니다. 그부분을 메인보드 CPU 장착부분과 맞추시면 됩니다.

CPU쿨러는 4개의 지지대 부분을 메인보드와 일치하시면 되구 손이나 도구로 위에서 아래로 꾸욱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런후에 CPU전원부분을 메인보드와 연결하시구요.

다음으로 메모리를 장착하겠습니다. 메모리는 DDR2 메모리로 중간에 홈이 한 개 나있습니다.

메인보드 메모리 장착부분에는 홈이 하나 나 있는데 그 부분이랑 일치하게 장착하는 것입니다.

일단 메인보드 메모리 장착부분의 슬롯을 양 옆으로 열어놓고 메모리 방향을 맞추어서 꽂은후에

양 끝 쪽으로 엄지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주시면 딱 소리가 나실겁니다.